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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남자한테 돈 많이 뜯겨, 김종민 빽가 안타까워해”(돈쭐2)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요태 신지가 남자에게 돈을 뜯겼다고 고백했다.

9월 1일 방송된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신지가 스페셜 요원으로 등장했다.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돈쭐’ 작전을 펼쳐야 하는 신지는 요원 투입을 앞두고 “제가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니까”라는 각오를 다졌다.

반면 “신지가 말을 너무 잘하지 않나. 남자도 똑 부러지게 대하지 않나”라는 MC 이영자 말에는 “아니다. 저 돈 많이 뜯겼다. 돈쭐 많이 당했다. 그래서 저희 남자 멤버들(김종민, 빽가)이 많이 안타까워한다”며 “여기까지 하겠다”고 말을 끝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