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에덴’, 처음엔 출연자 제의인 줄…고민 많았다”
등록일 2022-05-30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댄서 시미즈가 ‘에덴’ MC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는 IHQ 신규 예능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 이효민 PD, 유지혜 작가 등이 참석했다.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
‘에덴’의 MC를 맡은 시미즈는 “사람마다 연애 가치관이 다르지 않나. 평소 심리, 연애, 결혼 이런 프로그램을 정말 많이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제의가 왔을 때는 출연자인 줄 알고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히 패널이어서 부담 없이 승락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덴’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