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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한 채 한 침대에 누운 남녀 3명…15세 관람가 ‘에덴’ 포스터 논란

채널IHQ ‘에덴’의 2차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노출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또 한 번 논란이 일고 있다.

에덴 측은 지난 1일 “2차 포스터는 인간 본연의 매력으로 얽히고 설킨 세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의 밤’ 이후 감정이 급변하게 될 남녀의 관계를 ‘붉은 에덴’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포스터 속 남녀는 붉은 색 벨벳을 배경으로 아찔하게 닿아있는 모습이다. 그 가운데 남성들은 상의를 전부 노출하고 그 사이 누워있는 여성은 살색 보디슈트로 자칫 누드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 엉킨 채 묘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에덴’은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모든 정보가 차단된 상태에서 생물학적인 끌림만으로 서로를 탐색한다는 방송 취지를 갖고 있다.

특히 기존 연애 리얼리티에서는 남녀가 각자 따로 방을 썼지만 ‘에덴’에서는 혼숙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어 ‘15세 관람가가 맞냐’는 시청자들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이번 2차 포스터 역시 시청 관람 등급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포스터가 공개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5세 관람가 치고 노출이 많은 것 아닌가”, “포스터부터 예사롭지 않다”, “애매한 시청 등급을 해놓지 말고 차라리 더 높이는 게 낫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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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요, 한 달 만에 목표 2배 성과…더 속도 내겠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속도다. 디지털 경쟁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스피드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앱이든 서비스든 100% 만족이란 없다. 80% 정도 만족했을 때 일단 서비스를 출시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계속 업그레이드를 했다.”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은 그야말로 포화상태다. 코로나19 엔데믹이 다가오며 사람들은 영상을 보는 대신 밖으로 나가고, 콘텐츠 제작사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대작을 내놓는다. 쟁쟁한 해외 OTT들이 국내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기도 하다.

이 가운데 케이블 채널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던 iHQ는 지난달 숏폼 OTT인 ‘바바요’를 필두로 레드오션에 뛰어들었다. iHQ의 새로운 도전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바바요는 지난 22일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1만5천명을 기록하며 짧은 시간 동안 가파르게 성장했다.

정혜전 iHQ 상무 (사진=iHQ)

바바요를 기획한 정혜전 iHQ 상무는 바바요의 성공 비결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속도감 있는 기획을 꼽았다. 꾸준히 내부와 외부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트렌드를 분석하며 이를 토대로 앱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부에서 꾸준히 인기가 있는 콘텐츠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다음 콘텐츠 기획을 만들어낸다.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에서 만난 정 상무는 “10월 초 iHQ에 합류한 뒤 5월쯤 바바요를 론칭하겠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다들 깜짝 놀라더라”며 “안 될 거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빠른 속도로 의사결정을 내렸고, 속도감 있게 일을 진행한 결과 바바요는 목표치의 2배에 근접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 “바바요 1달, 기대 웃돌고 있다”

정 상무는 바바요의 지난 한 달을 두고 “기대를 웃돌고 있다”고 평가했다. 처음 앱을 출시할 당시 iHQ는 내부적으로 MAU 5만명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딱 한 달이 지난 4일, 바바요의 MAU는 2배에 근접한 9만명을 기록했다. 22일 기준으로는 11만5천명을넘어섰다.

바바요의 흥행 요인에 대해서는 영화와 시리즈 중심인 OTT들과 다르게 시사와 예능 프로그램을 메인으로 가져가고 있으며, 그 부분에서 콘텐츠 차별화를 이뤄냈다고 분석했다. 바바요에서 인기가 많은 콘텐츠는 주로 ‘개시바쑈’, ‘신쾌도난마’와 같은 정치 예능 프로그램과 ‘성장인’과 같은 성 중심의 콘텐츠들이다.

정 상무는 “바바요를 론칭할 당시 26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반응을 지속적으로 살펴보니 어떤 것이 인기가 많은지 대략적으로 눈에 보이더라”며 “정치·시사 패러디 혹은 성 콘텐츠들이 인기가 많았는데, 다른 OTT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내용들이라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정혜전 iHQ 상무 (사진=iHQ)

해당 콘텐츠들은 바바요가 내부적으로 세웠던 타깃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iHQ는 바바요를 기획할 당시 3050세대를 타깃으로 했다. 바바요 론칭 후 한 달 동안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실제로 30대가 32%로 가장 많이 이용했다. 20대(27%)와 40대(24.5%)가 그 뒤를 이었다.

정 상무는 “정치와 시사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가 속 시원하게 꼬집어주고 패러디해 주는 콘텐츠에 목말라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며 “내부에서 패러디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해보자는 생각으로 눈치 안 보고 자유롭게 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각의 콘텐츠가 15분 내외로 짧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보고 있다. 정 상무는 “긴 콘텐츠에 대해 부담을 느끼거나 지루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 같다”며 “저희는 모든 콘텐츠에 재미와 정보를 넣는 ‘인포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는데 내용이 짧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더 가볍고 유익하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무료로 시작, 웹툰형 동영상 플랫폼을 바란다”

바바요는 현재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수익은 주로 링크커머스에서 발생한다. 바바요는 일부 콘텐츠에 대해 콘텐츠 아래에 제품 사진과 링크를 넣어놓고 있다. 영상을 보다가 사고 싶은 제품이 나오면 사진을 클릭해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사진=바바요 앱 캡쳐)

정 상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제품 홍보를 더 확실하게 할 수 있어 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9월부터는 라이브 커머스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의 수익모델은 웹툰과 비슷한 형태의 동영상 플랫폼이 되는 방향으로 보고 있다. 바바요 내부에서만 쓸 수 있는 ‘BA코인’을 만들고 해당 코인으로 콘텐츠를 단건 결제해 볼 수 있는 방식이다. 콘텐츠는 100원부터 1천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정 상무는 “모든 콘텐츠가 유료화되는 건 아니며 제작비 등을 고려해 콘텐츠별로 가격에 차이를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부 콘텐츠에 대해서는 중간광고 혹은 배너광고를 넣는 방향도 고려 중이다. 정 상무는 “건별결제보다 중간광고나 배너광고가 더 적합할 것 같은 콘텐츠의 경우에는 광고를 넣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마치 웹툰 플랫폼처럼 개방형 플랫폼으로 키워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중국·동남아 진출 고려…속도 높이겠다”

바바요를 출시하기 전 iHQ는 내부적으로 연말까지 MAU 30만명을 목표로 잡았다. 이미 11만5천명을 돌파한 만큼 올해 목표로 세운 30만명은 훨씬 빠르게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상무는 “이르면 3분기 이내에도 MAU 30만명을 달성하게끔 하는 게 지금으로서는 목표”라고 말했다.

해외 진출 계획도 있다. 바바요 오리지널 웹드라마인 ‘바람의 유혹’은 베트남에서 다음달을 목표로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정 상무는 “바람의 유혹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 바바요의 콘텐츠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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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새 프로필 공개…제대 후 깊어진 눈빛

[한국농어촌방송=오진희 기자] 배우 박선호가 제대 후 본격 복귀 준비에 나섭니다.

24일 소속사 IHQ는 박선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담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박선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의상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과 고혹적인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베이지 컬러 니트를 입고 있는 사진에는 박선호 본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반면, 블랙 의상을 입은 사진은 제대 후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함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컷과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은 SidusHQ 공식 네이버 포스트와 유튜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선호는 “4-5년 만에 새 프로필 촬영을 했다. 그동안 20대에서 30대가 되고 군대도 다녀오고 성숙해진 모습을 이번 프로필에 담아보고자 열심히 준비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군 전역 후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여러분들을 찾아뵙고자 한다”며 “탄탄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선호는 드라마 ‘루갈’, ‘최고의 치킨’, 영화 ‘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지난 2020년 군 입대 후 올 2월 늠름한 모습으로 전역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IHQ는 현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한국농어촌방송(http://www.news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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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고기사리 20개 추가에 화들짝 (돈쭐내려 왔습니다2)

‘돈쭐내러 왔습니다2’ 어복쟁반에 고기사리 20개를 추가한다고?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12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한 평양냉면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아버지와 오빠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 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운다.

이에 투입된 쏘영, 아미, 만리, 소유비는 물냉면 10개, 비빔냉면 8개, 족발 편육 10개, 돼지 족찜 3개 등을 해치워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등판한 수향, 먹갱, 쑤다 역시 물냉면 6개, 비빔냉면 3개, 어복쟁반 2개, 녹두전 1개와 고기사리 20개를 추가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이를 상황실에서 지켜보고 있던 이영자는 “방송 보고 오실 분들, 고기량을 오해하시면 안 된다. 저희가 20개를 추가한 거다”라고 해명한다.

고기사리 20개 추가로 놀라움을 자아낼 ‘돈쭐내러 왔습니다2’ 12회는 23일 저녁 8시 30분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IHQ]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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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한종, IHQ와 재계약 “인연 이어가 기뻐”

[한국농어촌방송=오진희 기자] 배우 김한종이 IHQ와 동행을 이어갑니다.

21일 IHQ는 김한종과의 재계약을 알리며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믿음으로,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데뷔한 김한종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의 주정뱅이 역할과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의 소지 역할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OCN ‘다크홀’에서는 친근한 사투리로 매력을 뽐냈습니다.

김한종은 “내가 멋진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주고 활동을 지원해 준 곳이 IHQ이다..계속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 있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IHQ도 “김한종은 어떤 장르물에도 최적화되어 있는 배우이다.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KH그룹 IHQ는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도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 운영과 OTT 플랫폼 ‘바바요(babayo)’ 사업 등을 통해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농어촌방송(http://www.news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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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IHQ와 전속계약…장혁-김혜윤-황제성과 한솥밥

배우 이훈이 I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17일 IHQ는 “배우 이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훈은 묻히기에는 아까운 연기력을 지닌 배우다”라며 “90년 대 하이틴 스타로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고 SBS 연기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훈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훈은 “그동안 공백기가 있었다. 꾸준히 응원해주신 시청자와 팬들에게 성숙된 연기와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이훈은 “데뷔 때부터 신뢰를 쌓아온 IHQ와 한 식구가 된 것도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IHQ에는 장혁, 김혜윤, 황제성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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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 IHQ 가요제’ 최종 우승자 ‘김가연’, 상금 1000만원과 IHQ 전속계약

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법성포 단오제와 함께 개최된 ‘KH그룹 IHQ 가요제’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가연(27, 인천)씨입니다.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 주무대에서 지난 5일 열린 ‘KH그룹 IHQ 가요제’ 결선 무대에는 본선을 통과한 참가자 10팀이 올랐습니다.

먼저 인기상은 한상욱(38, 용인)씨와 이하람(25, 서울)씨가 수상했습니다. 각각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와 정인의 ‘미워요’를 불렀으며 두 사람은 남다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장려상은 필리핀 출신의 말도말지(33, 경주)씨가 수상했습니다. 말도말지씨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우수상은 홍종현씨로 김범수의 ‘끝사랑’을 불렀습니다. 홍씨는 “장려상까지 이름이 안 불려서 다른 분들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돼 눈물이 날 뻔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우수상은 와인루프의 ‘중독’을 부른 참가자 김가연씨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 시상은 박종진 IHQ 박종진 총괄사장이 맡았습니다.

김씨는 “생각보다 잘 못해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기분이 정말 좋다. 예선부터 함께 고생해주신 어머니가 가장 생각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결선 무대는 방송인 김일중이 진행을 가수 박미경, 양수경, 김현아, 윤일상, 더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결선 무대 참가자들 외에 가수 남진, 송은혜, 소유미, 양수경, 김창열, 더원, 박미경 등이 축하무대를 꾸몄습니다.

‘KH그룹 IHQ 가요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IHQ 전속계약 혜택이 돌아갔으며, 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500만 원, 장려상은 상금 300만 원, 인기상은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주어졌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된 ‘KH그룹 IHQ 가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유명 가수들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권위있는 국내 경연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KH그룹 IHQ 가요제’와 함께 진행된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에서 단오절에 열리는 민속 축제이자, 조선 중기부터 50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서해안 최대 규모의 단오제로 지난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됐습니다.

올해는 KH필룩스, KH IHQ, KH 전자, KH 건설, 장원테크, 알펜시아, KH강원개발, 그랜드하얏트서울 등 KH그룹사들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영광군,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등이 후원에 참여했습니다.

출처 : 한국농어촌방송(http://www.news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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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로드FC와 손잡고 ‘바바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IHQ가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바바요의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나선다.

IHQ는 로드FC와 디지털 콘텐츠 공동 제작 및 마케팅 등에 대한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콘텐츠 수급·유통, ▲콘텐츠 및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홍보 ▲투자 및 글로벌 진출 등에 대해 등 다각적 협력 체계 구축할 예정이다. IHQ와 로드FC는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과 수급∙유통, 투자와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실무 협의를 계속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정혜전 IHQ 모바일무분장, 정문홍 로드FC 회장

로드FC는 2010년 출범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격투기 단체다. 2015년부터는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하기도 했다.

IHQ는 KH그룹의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매니지먼트 사업과 IHQ, IHQ 드라마, IHQ 쇼, 샌드박스+ 등 총 4개의 케이블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난달에는 모바일OTT 바바요를 론칭했다.

정혜전 IHQ 모바일부문장은 “매니아층이 두터운 로드FC와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조만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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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에덴’, 처음엔 출연자 제의인 줄…고민 많았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댄서 시미즈가 ‘에덴’ MC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는 IHQ 신규 예능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 이효민 PD, 유지혜 작가 등이 참석했다.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

‘에덴’의 MC를 맡은 시미즈는 “사람마다 연애 가치관이 다르지 않나. 평소 심리, 연애, 결혼 이런 프로그램을 정말 많이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제의가 왔을 때는 출연자인 줄 알고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히 패널이어서 부담 없이 승락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덴’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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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윤보미 “나도 연애 리얼리티 출연하고파…항상 상상”

가수 윤보미가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에 참가자로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13일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와 이효민 PD, 유지혜 작가가 참석했다.윤보미는 “한 분 한 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다 매력적이다. 정말 다 독특하시다. 공감 되는 부분이 많고 내가 저랬으면 어땠을까, 이렇게도 하는 구나, 이게 가능한가 싶을 만큼 핫한 장면이 나온다. 또 제가 공책에 적고 싶을 만큼 연애 고수가 한 분 나온다. 그 분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MC가 아닌 참가자로서 출연 의사를 묻자 윤보미는 “너무 참여해보고 싶다”며 “제가 어떤 사람에게 사랑을 빠졌을 때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항상 상상한다”고 말했다. 금사빠냐는 물음에 “그걸 모르겠다. 내가 저 상황이면 어떨까 궁금하다”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참가자들은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면서 사랑을 찾는다.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