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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게릴라 서울 먹방 “물 싸대기 벌칙 수행”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맛있는 녀석들’ 뚱5가 다트 던지기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물 싸대기를 맞는다.

오늘(2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93회에서는 시청자 추천 게릴라 먹방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5는 게릴라 먹방 지역을 결정하기 위해 다트 던지기를 했다. 이들은 다트를 잘못 던질 때마다 ‘벌칙의 방(의자)’에 끌려갔고, 막내 PD의 온 힘을 실은 물 싸대기를 맞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직접 맛집 섭외에 돌입한 뚱5. 이들은 다양한 먹방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고, 그중에서도 문세윤이 아들 진혁 군과의 먹방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문세윤은 “‘내 업그레이드 판이 태어났구나’, ‘맹수가 하나 태어났구나’ 싶었다”라고 감탄하며 진혁 군과의 컵라면, 뷔페 먹방 에피소드를 풀어놔 나머지 뚱4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393회는 오늘(2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출처 : 스포츠한국(http://sports.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