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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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바바요 by iHQ’가 커머스와 연결되는 전문가 출연 생활정보 콘텐츠를 대폭 강화합니다.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는 유튜브 중심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볍고 유용한 생활정보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앞서 IHQ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바바요를 통해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함잌병원, 돈두댓’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서재걸이 진행하는 ‘아주 궁금한 이야기’를 선보였습니다.

현재 IHQ는 흉부외과 전문의 박신후 대한영양제처방학회 부회장이 진행하는 ‘슬슬영생(슬의생 의사의 슬기로운 영양 생활)’을 매주 1회씩 공개하고 있습니다.

슬슬영생은 당뇨, 비만 등과 관련한 현대인의 건강 정보를 전달하면서 IHQ 바바요의 PB(Private Brand) 상품을 함께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박신후 부회장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자문을 담당했으며 대역으로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바바요 PB상품은 석류콜라겐 젤리스틱, 여주발효 추출물, 햄프씨드 오일 등으로, 네이버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IHQ는 수의사 양승화 원장이 진행하는 반려견 건강정보 프로그램 ‘잘먹고 잘살 개’를 오는 8일부터 공개합니다. 양 원장은 슬개골 탈구부터 비만, 털 관리 등 다양한 반려견 건강 정보와 예방법 등을 친절히 알릴 예정입니다.

IHQ는 반려견 건강 정보 콘텐츠에서도 관련 상품을 소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