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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설렘 유발 투샷 공개 4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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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첫 투샷이 공개됐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으로,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변우석은 극 중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이 살려야 할 ‘류선재’ 역을, 김혜윤은 최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열아홉 살로 타임슬립한 열혈 팬 ‘임솔’ 역을 맡았다. 류선재는 데뷔 이래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톱스타. 하지만 갑작스런 죽음으로 충격을 선사한다. 또한 임솔은 라디오에서 우연히 류선재의 노래를 듣게 되면서 그의 팬이 되고, 그녀가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최애’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3일 제작진이 공개한 챌린지 영상에는 서로를 바라보는 변우석과 김혜윤의 달달한 눈맞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189cm 장신의 위엄을 뽐낸 변우석은 160cm의 김혜윤 눈높이에 맞춘 매너 다리로 심쿵을 유발한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앞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오르며 현실 케미를 뽐낸 바 있어 두 사람이 선보일 연기 호흡이 기대감이 자극한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