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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한종, IHQ와 재계약 “인연 이어가 기뻐”

[한국농어촌방송=오진희 기자] 배우 김한종이 IHQ와 동행을 이어갑니다.

21일 IHQ는 김한종과의 재계약을 알리며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믿음으로,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데뷔한 김한종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의 주정뱅이 역할과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의 소지 역할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OCN ‘다크홀’에서는 친근한 사투리로 매력을 뽐냈습니다.

김한종은 “내가 멋진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주고 활동을 지원해 준 곳이 IHQ이다..계속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 있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IHQ도 “김한종은 어떤 장르물에도 최적화되어 있는 배우이다.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KH그룹 IHQ는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도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 운영과 OTT 플랫폼 ‘바바요(babayo)’ 사업 등을 통해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농어촌방송(http://www.news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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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윤보미 “나도 연애 리얼리티 출연하고파…항상 상상”

가수 윤보미가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에 참가자로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13일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와 이효민 PD, 유지혜 작가가 참석했다.윤보미는 “한 분 한 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다 매력적이다. 정말 다 독특하시다. 공감 되는 부분이 많고 내가 저랬으면 어땠을까, 이렇게도 하는 구나, 이게 가능한가 싶을 만큼 핫한 장면이 나온다. 또 제가 공책에 적고 싶을 만큼 연애 고수가 한 분 나온다. 그 분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MC가 아닌 참가자로서 출연 의사를 묻자 윤보미는 “너무 참여해보고 싶다”며 “제가 어떤 사람에게 사랑을 빠졌을 때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항상 상상한다”고 말했다. 금사빠냐는 물음에 “그걸 모르겠다. 내가 저 상황이면 어떨까 궁금하다”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참가자들은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면서 사랑을 찾는다.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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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새 예능 ‘에덴’, 웨이브로도 본다…”실시간 시청 가능”

IHQ 새 예능 ‘에덴’이 웨이브에서 OTT 독점 공개됩니다.

IHQ 측은 “새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에덴’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에서 오는 14일 첫 방송부터 OTT 독점 공개된다. 퀵 VOD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라고 지난 11일 밝혔습니다.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이들은 낮보다 밤이 더 뜨거운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습니다. 이를 지켜볼 관찰자 3MC로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출격합니다.

최근 ‘에덴’은 침대 배정을 결정하는 ‘베드 데이트’를 예고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 연애 리얼리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한편 ‘에덴’은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첫 방송됩니다.

출처 : 한국농어촌방송(http://www.newsk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