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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동현배…‘디 아더 사이드’, 캐스팅 확정

‘디 아더 사이드’가 차선우 X 이루다 두 충무로 블루칩을 비롯하여 주용만, 정민성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작가 지망생 ‘호은’(이루다)과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승윤’(차선우)이 음산한 비밀을 감춘 펜션에 도착하며 시작되는 오컬트 스릴러 ‘디 아더 사이드’가 차선우와 이루다를 비롯하여 주용만, 정민성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을 확정 지었다.

먼저, 차선우가 ‘승윤’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 ‘승윤’은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우연한 계기로 펜션에 발을 들인 후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

또한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한 작가 지망생 ‘호은’ 역은 이루다가 맡았다.

차선우 X 이루다, 두 충무로 블루칩과 함께 다양한 매력의 배우들이 ‘디 아더 사이드’에 함께 한다. 먼저, 의심스러운 비밀을 감춘 펜션 주인 ‘윤정구’ 역에 드라마와 영화, 광고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원조 명품 감초 배우 주용만이 분했다.

‘형사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작품에서 형사 역할을 맡아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 온 정민성은 6개월 전 사라진 여동생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형사 ‘이만수’ 역을 몰입감 있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승윤’의 선배 ‘인철’ 역에는 동현배가, ‘호은’의 친구이자 ‘만수’의 동생 ‘혜진’ 역에는 달샤벳 출신 조아영이 분했다.

한편 ‘디 아더 사이드’는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