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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 연달아 세작품 “뮤지컬 애착 큰 만큼 모든 과정이 행복”

현재 ‘어린왕자’ 공연 중
앞으로 두 작품으로 더 인사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뮤지컬 배우 동현이 연달아 작품을 선보인다.

20일 소속사 IHQ에 따르면 동현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어린왕자’를 시작으로 이달 말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다음 달 진행되는 뮤지컬 ’98퍼센트’에 연이어 섭외됐다.

지난 2011년 그룹 보이프렌드(現 BF) 멤버로 데뷔한 동현은 2019년 IHQ와 계약 이후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누비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명지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하기도 하면서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애착을 보이고 있다.

뮤지컬 배우 동현. 사진=뮤지컬 '어린왕자',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98퍼센트' 뮤지컬 배우 동현. 사진=뮤지컬 ‘어린왕자’,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98퍼센트’

동현은 현재 공연 중인 ‘어린왕자’에서 생텍쥐페리 역으로 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에도 같은 배역으로 팬들을 만났던 그는 한창 진행 중인 재연을 통해 내달 23일까지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오는 25일부터 6월 18일까지는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무대에 오른다.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까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2021년에 이어 재연되는 작품으로, 동현은 이번에 처음으로 캐스팅됐다.

동현은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서 알료샤 역을 맡았다. 알료샤는 주인공 표도르의 삼남이자 수도승이다. 동현은 자신이 믿는 신과 일련의 사건의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 강인해지는 모습을 그려낸다.

동현은 뮤지컬 ’98퍼센트’에도 캐스팅돼 4월부터 6월까지 무대에 선다. ’98퍼센트’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세상을 배경으로, 세 명의 주인공이 피폐해진 세상을 구원할 존재로 등장한다.

동현은 ’98퍼센트’에서 엑스 역을 연기한다. 엑스는 비범한 존재가 되어야만 하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로봇이다. 어떠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되는 가운데, 무대 준비에 한창이다.

뮤지컬 배우로 2막을 열어가고 있는 동현은 “뮤지컬에 대한 애착을 오래 품어온 만큼 무대에 오르고 준비를 하는 모든 과정이 행복하다”며 “지금 캐스팅된 무대들 이외에도 또 다른 무대에서 보다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HQ 관계자는 “동현이 IHQ와 계약 이후 보이그룹 멤버에서 뮤지컬 배우로의 새 출발에 완벽히 적응한 상태”라며 “‘배우 동현’이 그려갈 다양한 필모그래피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http://www.newsculture.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