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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2022 대중문화예술상’ 진행자로 나선다

베우 박선호.  IHQ 제공배우 박선호. IHQ 제공

배우 박선호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사회자로 선정됐다.

박선호는 오는 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에서 아나운서 장예원과 함께 시상식을 이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주관하는 행사이다. 올해 13회째 개최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 및산업 관계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대중문화예술상 관계자는 “박선호의 반듯한 이미지와 센스 있는 입담이 이번 행사와 잘 부합되어 진행자로 선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24일 오후 6시유튜브LIVE(THE K-POP, 한국콘텐츠진흥원 Korean Content)에서 생중계된다.

박선호는 지난 6월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OTT 쿠팡플레이시리즈 ‘판타지스팟’에서 관계심리학 베스트셀러 작가 인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며 영화 ‘라방(최주연감독)’에서도 박성웅, 김희정과 함께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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