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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별, ‘DNA 러버’로 드라마 첫 도전 ‘시크한 반전 매력’ 선사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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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장원용 기자] 신예 한아름별이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 (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에 실패한 유전자 분야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극 중 한아름별은 심병원 의사 최현주 역으로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최현주는 강한 책임감을 가진 인물로, 예쁜 외모와 달리 시크하면서도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남의 감정에 상관없이 할 말은 하는 편이지만 주변 상황을 살피는 눈치는 있는 편이다.

신예 한아름별에게 이번 작품은 드라마 데뷔작이다.

한아름별은 22년 KCM 싱글 앨범 ‘아름답던 별들의 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얼굴을 알렸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오뚝한 콧날과 또렷하고 커다란 눈, 청순한 미소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상반된 매력을 선사한다.

극 중간중간 등장해 강한 개성과 임팩트 있는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배우로서 무한 가능성도 입증할 예정이다.

소속사 IHQ는 “KCM 뮤직비디오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주목받는 신예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러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출처 : 한국농어촌방송(http://www.newsk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