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안, ‘SBS 연예대상’ 올해의 루키상 “생애 첫 수상”
등록일 2025-02-03
[케이스타뉴스 이준상 기자] ‘2024 SBS 연예대상’에서 배우 박지안이 ‘올해의 루키상’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4 SBS 연예대상’에서 ‘골때리는 그녀들’의 박지안이 베스트 플레이어 올해의 루키상을 수상했다.
박지안은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등장하자마자 뜨거운 활약을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지안은 “FC액셔니스타 배우 박지안이다. 제가 2018년에 데뷔를 했는데 생애 첫 시상식이라 떨린다”며 “‘골 때리는 그녀들’ 혜인 언니가 3분을 넘기지 말라고 했다. 가족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에는 혜인 언니와 베스트 케미상 받을 수 있게 더 열심히 뛰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안은 2018년 영화 ‘비잉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넷플릭스 ‘닭강정’, tvN ‘마녀’ 등을 비롯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동감’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예능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으며, 연기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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