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황제성X최성민X황치열X엑시, 여행 MD 됐다…’여행 설계자들’ 12월 첫방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새 여행 예능이 탄생한다.

16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오는 12월 25일 새 예능 프로그램 ‘여행 설계자들’을 론칭한다. 개그맨 황제성과 최성민, 가수 황치열과 우주소녀 엑시가 ‘여행 MD’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여행 설계자들’은 연예인 군단이 ‘여행 MD’로 변신해 직접 여행 상품 개발부터 판매, 그리고 여행 가이드에 도전하는 좌충우돌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연예인 군단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기획·개발한 상품을 판매한 후, 상품을 구매한 여행객에게 직접 현지 가이드를 제공한다. ‘여행 MD’가 된 황제성, 최성민, 황치열, 우주소녀 엑시는 한 여행사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시청자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으로,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과감하고 리얼한 패키지여행을 선보일 전망이다.

82년생 동갑내기인 황제성, 최성민, 황치열은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트리플 웃음 케미를 예고한다. ‘코미디 빅리그’의 에이스라 불리는 ‘웃음 사냥꾼’ 황제성, 대체 불가한 ‘웃음 받침꾼’ 최성민의 환상 호흡은 이미 인증된 바. 여기에 황제성과 남다른 절친 케미 뽐내는 황치열까지 등장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82년생 삼촌들을 휘어잡을 카리스마 막내, 우주소녀의 리더 엑시는 13명의 대형그룹을 이끄는 리더답게 ‘여행 설계자’에서는 ‘여행 MD’로 완벽 변신해 리더십 넘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고. 또한 엑시는 13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황제성, 최성민, 황치열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월 25일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